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google+ 소셜 서비스, 일단 지켜보기로...Daily 2011. 8. 31.
google+에 가입하였다. 회사 동료분께서 초대장을 보내주신것도 있고 웹에서 뉴스 기사글을 보다가 우연히 가입을 하게 되었다. 무언가 특별한게 있겠지 하는 느낌으로 가입을 했지만, 사실 소셜 서비스의 페이스북에는 못따라가는 느낌이다. 약 20분정도 둘러본 결과, 깔끔하다. 하지만 뭘 해야 할지 모르겠다 페이스북을 처음 시작했을 때 혹은 현재를 생각하면, 해당 서비스를 심심하게 보내지 않도록 타 서비스의 아이디를 기반으로 친구를 등록할 수 있게 해주었다. 그렇게 친구들이 등록되고 좀 지나다 보니, 그룹으로 대화할 수 있는 공간, 페이지를 만들어 공유 할수 있는 공간, 게임 등의 심심하지 않게 해주는 다양한 서비스들을 제공하여 주었다. 구글의 크롬OS를 완성시켜주는 하나의 부품같은 역할이 될꺼 같은 생각이..